이번 여름휴가는 지리산 중산리에서 하루를 그리고 남해 다랭이 마을에서 하루를 마지막으로 통영에서
이틀 밤을 보내기로 계획을 세우고 아침 일찍 지리산으로 출발했다.
지리산 중산리 계곡에서
지리산 중산리 매표소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배경으로
곳곳에 놀러온 사람들이 보이는데 쓰레기가 많아서 지저분하다.
박정희대통령 전용기.
사천에 있는 항공우주박물관에는 박정희대통령이 타고 타녔던 전용기가 전시되어 있다.
탱크와 장갑차
미 공군 수송기도 전시되어 있다.
수송기 트랩에서
비행기 바퀴가 사람보다 크다.
딸래미와 함께
항공우주박물관
김일성이 타고 다니던 전용차
헬리콥터
탱크
탱크에 올라
멀리 남해대교가 보인다.
안개가 껴서
희미하게 보이지만
육지와 섬을 잇는 다리의 길이가 꽤 길어보인다.
관광객들도 버스에서 내려서 걷고 사진도 찍고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옛날 박물관에서
작품들이 전시된 공간
옛날 물건들로 가득
옛날 교실 풍경
복도
다랭이 마을 남근석
다랭이 마을에서 이런 출렁다리를 건너면
바다가 나온다.
낚시를 하려고 지렁이가 있는지 물으니 없다고 한다. 미리 미끼를 사서 와야 했는데....
다랭이 마을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시 삼천포대교 앞에서
멀리 삼천포대교가 보인다.
고성 공룡박물관에는 바닷가 산책로에 공룡모형을 만들어 놓았다.
공룡모형
바다로 데크계단을 만들어 놓아서 구경하기 편하게 만들어 놓았다.
날씨는 왜 이렇게 더운지
바람도 불고
경치도 좋고
공룡발자국이 보이는
바닷가에서
통영 충렬사
충렬사 입구
통영 마리나리조트 앞에서
바람이 머리를 헝클어 놓았다.
바람이 불어 머리카락이 날려서 머리에 털모자를 쓴 것처럼 보인다.
통영에서 유명하다는 울산다찌집에서 한 잔 마시고
통영의 밤 바다 풍경
일제시대에 만들었다는 통영 해저터널 입구
해저터널을 걸어서 나왔다.
옆지기는 통화중..... 멀리 통영의 밤 풍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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