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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운학계곡으로..

by 또랑. 2004. 6. 13.

역마살이 슬슬 발동을 걸어서 운학계곡으로 떠나기로 하고 숙소는 운학리에 있는 폐교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 야영을 하기로 했다.

 

 

물이 너무 맑은 운학계곡

 

 

 

태영이와 희제는 물고기를 잡는다며 돌을 들추고 있다.

 

 

계곡에서 족대로 잡은 물고기

 

 

계곡에서 고기와 쏘시지를 구워서 저녁을 먹고 어두워지는 폐교에 텐트를 세우고

 

 

그리고 폐교 운동장에 불을 피웠다.

 

 

운동장 주위로 온통 소나무와 잣나무가 자라니 솔방울과 솔잎 그리고 솔가지를 주워다 불을 피우니

 

활활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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