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름휴가는 남들보다 일찍 떠났는데 이번에도 붐비지 않게 일찍 출발했다.

 

일정은 평창에서 하루를 자고 동해안에서 이틀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휴가기간 중에 돌아다닌 입장권

 

 

평창 흥정계곡에 있는 허브나라

 

 

딸래미는 뚱하고 옆지기는 활짝 웃고

 

 

여름휴가로는 이른 날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다.

 

 

허브나라 매장 앞에서

 

 

온통 허브가 자라고 있어서 꽃과 향기가

 

 

허브나라 어깨동무.

 

 

 

 

흥정계곡에는 그 동안 내린 비로 물이 많고 맑고 차갑다.

 

 

이효석 기념관

 

 

 

이효석 생가 

 

 

 

이효석 생가라는 현판이 보인다.

 

 

평창 무이예술관에는

 

 

예술가들이 폐교를 임대해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입장료를 받고 있다.

 

 

오대산 전나무숲에서

 

 

방아다리약수

 

 

물이 사이다를 마시는 맛

 

 

전나무 숲에서

 

 

약수터 입구

 

 

다람쥐가 우리를 봐도 도망가지 않고 그냥 앉아서 지 할 일을 하고 있다.

 

 

상원사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세워둔 차를 타려고 문을 열면 마치 사우나로 들어가는 문을 열 때와 같은

 

열기가 느껴진다.

 

 

상원사 석탑

 

 

상원사 전나무 숲길

 

 

망상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어촌마을

 

 

숙소에 짐을 풀고 나와서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백사장으로 나왔다.

 

횟집은 휴가철이라고 역시 바가지.... 먹을 것도 없고 비싸고 더운데 문은 활짝 열어놓고 에어콘은

 

가동도 하지 않는다. 어찌나 더운지 밖으로 나오니 시원하다.

  

 

둘이서 신났다.

 

 

모래에 불꽃놀이 폭죽을 꼽아 놓고

 

 

너무 더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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