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을 구경하려고 토요일 집을 나섰다.

 

무교동부터 하천을 따라 청계6가 풍물시장까지 걸어서...헉헉

 

풍물시장에서 청동 조각품 한세트 세개를 2만원에 사고 종로 6가 나무시장에서 해송분재와

 

기타등등 마눌님과 양손에 이것저것 바리바리 사고 광장시장에서 생선구이로 점심을 때우고

 

 집에 돌아오는 버스에 오르니 너무 많이 걸어서 그런가 좌석버스에서 집에 올때까지 머리를 끄

 

떡이며 맞습니다 맞고요를 연발하며 거의 자면서 왔다.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폭포???

 

 

잠자리를 닮은 조형물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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