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면 오후에 뒹굴뒹굴 방바닥을 구르는 게 싫어서 오늘은 서해안 영흥도로 드라이브를 떠나기

 

로 마음먹고 아침부터 집안 청소를 서둘러 마치고 10시 30분쯤 영동고속도로를 올라섰다.

 

영흥도와 오이도를 구경하러 출발.

 

 

 영흥도와 선재도를 이어주는 영흥대교

 

영흥도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서 ..한시간정도 걸리나

 

 

물이 빠져나간 오이도 선착장

 

 

점심은 이곳 오이도 원조전망대 조개구이칼국수에서 해물칼국수를 먹었는데

 

칼국수에 들어있는 조개의 양이 너무 많아서 놀라고 맛 또한 좋아서 오랜만에

 

칼국수를 제대로 먹었다.

 

 

 

 

오이도 해안도로 뚝방길

 

 

 

시화 방조제 끝나는 길에서 동백을 팔고 있길래 일금 만원을 주고 사와서 그동안 묵혀두었던

 

화분에 옮겨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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