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까르프에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러 나갔다가 마눌님이 구입한 로또.

 

큭큭...

 

뭐하러 사냐는 핀잔에 한번 재미로 사본다는 마눌님..

 

피곤해서 저녁 나절에 단잠을 즐기는 사이에 몰래 인터넷으로 확인을 해보았는지

 

담배통 속에 처박혀 있다.

 

왜 안되었니 하는 질문에 "내 복에 무슨"...

 

 

일금 5,000원에 구입한 로또.

 

요거 당첨되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나.

 

그것이 궁금하다.

 

재수있는 놈은 도둑질하고 도망다니면서 산 로또도 1등에 당첨된다는데

 

그래 "내복에 무슨"

 

  

'세상살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국수가 칼국수다워야 칼국수지!!  (0) 2006.08.12
롯데마트로 점심나들이  (0) 2006.07.30
동해안 사흘째  (0) 2006.07.25
동해안 이틀째....  (0) 2006.07.25
동해안 여행을 떠나다.  (0) 2006.07.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