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날.

오늘이 바로 3월의 마지막인 31일이다.

처음 걷기 시작할 때의 다짐은 

"오늘 딱 8,000보야!"

어디 처음의 마음처럼 그럴까?

실컷 걷다가 보니 오늘도 10,000보가 훌쩍 넘었다.

 

홍익돈가스를 포장해서 가져오려고 달려간 안산 자동차매매장 부근 단원병원.

예전에 무쏘를 몰다가 차량의 길이가 약간 더 길었던 카니발을 몰다가 후진하면서 최초로 사고가 난 곳이라서 ...

여기를 지날 때면 짜증이 난다.

"사이드밀러만 잘 봤으면~~~"

 

ㅋ...누구지 허락도 없이 백반집을 열었네.

 

바로 우측으로 보이는 서해프라자로 들어갔다가 우측 판넬의 수리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진해서 나오다가

접촉사고가 났었다.

받힌 차종이 아마도 쌍용 체어맨이었는데...

서로 수리하고 처리한 보험비용이 200만원 이내라서 보험으로 처리했었다.

 

어제 저녁부터 홍익돈가스와 해물볶음우동(매운 맛)이 땡긴다던 옆지기.

 

더불어서 청학동 칡냉면까지 먹고 싶었다는 하소연~~~ 

그래서 오늘 아침 운동을 빡세게?

그냥 평소보다 덜 한 운동량으로 마치고 포장을 하러 달려갔었다.

초지동 홍돈으로...

 

홍익돈가스에서 판패하는 왕돈가스와 매운 해물볶음우동.

 

옆지기가 젓가락으로 매운 해물볶음우동을 흡입하면서 들리는 소리..

"후루룩~~~ 헉 ~ 컥~~  큭~큭~~큭~~~"

나 역시

"후루룩~~~ 헉 ~ 컥~~  큭~큭~~큭~~~"

매운 맛을 흡입하면 들이키던 호흡이 가빠지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제리는 오늘 말랑 고구마말이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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