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운학리에서 6시 정도에 출발해서 집에 도착하니 7시 40분 정도.
모닝빵과 크림빵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밖으로 나섰다.
수변로에는 노란꽃이 피었다.
새로 심은 장송들이 선 수변로 운동시설.
시화호는 물이 빠지고 있는 중이다.
점점 넓게 드러나고 있는 갯벌.
빠져나가는 물살이 은근히 빠르다는...
수변로를 따라서 걷다가
돌다리를 건넌다.
주택단지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신축 중인 건물.
맹꽁이 서식지를 지난다.
새로 설치한 데크길을 따라서 걷는 옆지기.
군데군데 설치한 데크 산책로.
길과 인적이 끊긴 곳에 돌탑이 보인다.
봉선대산 전망대로 오르는 언덕.
물가풍경에서 올라온다.
테마파크가 들어서는 넓은 들판.
봉선대산 전망대에서 보이는 시화교 방향.
여기까지 차를 끌고 올라와서
야영을 했는지 짐을 차에 싣고 있더라는...
봉선대산으로 오르기 전에 보이는 풍경.
엄나무가 자라고 있다.
봉선대산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
농로가 지나는 가운데 서봉산이 보인다.
봉선대산 정상을 발로 찍고...
바로 옆에도 경계표식이 있다.
농로로 내려서는 옆지기.
물을 댄 논이 마치 저수지처럼 보인다.
저류지 풍경.
주말농장에는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인기척에 놀라서 날아오르는 황새.
활짝 핀 날개가 넓다.
서봉산으로 향하는 농로.
건축하지 않은 나대지에는 쓰레기가 뒹굴고 있다.
나대지에 설치한 텐트.
주변에 상추도 심어놓고...
중앙공원을 지난다.
조금씩 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마을을 관통하는 실개천.
전광판에 보이는 미세먼지도 양호.
중심상가를 지나서 횡단보도를 건넌다.
오늘 점심은 땅스부대찌개.
오늘은 짧게 돌았다.
지나온 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