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회룡대에서 61km의 거리에 있는 소수서원으로 향하는 길

 

 

여기가 회룡교

 

 

회룡대로 갈 때 좁은 길이 아닌 이리로 들어왔어야 하는데 ...

 

 

사과파는집에 들러서 복숭아,자두,사과를 조금씩 샀다.

 

 

 

소수서원

 

 

매표소를 지나 입구로 들어서니 울창한 소나무가 반기고

 

 

사찰에서나 볼 수 있었던 당간지주도 보인다. 

 

 

숙수사지 당간지주

 

 

취한대로 향하는 오솔길

 

 

커다란 돌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취한대가 나오는데

 

 

돌다리가 운치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고 했는데 ...그냥 건넌다.^^*

 

 

취한대

 

 

취한대를 배경삼아서...

 

 

다리를 건너서

 

 

다리 아래에는 작은  물고기들이  몰려다니는 모습이 보인다.

 

 

소수서원 박물관

 

 

탁본을 하는 곳에서 실습 중인 옆지기

 

 

완성된 소수서원 탁본

 

 

대동여지도 (순흥도호부권)

 

 

선비촌을 둘러보고

 

 

십이지신상

 

 

여기저기 기와집이 보이고

 

 

초가집도 보인다.

 

 

탁청지에 앉아서 

 

 

탁청지

 

 

 

 

 

 

소수서원을 둘러보고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잠시 휴식

 

 

입구

 

 

영귀봉과 소혼대라는 안내판을 보고

 

 

작별의 정을 나누던 소혼대로 오르는 옆지기

 

 

여기가 영귀봉?

 

 

담 넘어로 보이는 소수서원

 

 

경렴정과 지도문

 

 

커다란 은행나무 뿌리에서 싹이 오르고 있다.

 

 

점심은 조금 늦었지만 맛있다는 묵밥을 먹을 생각에 s-oil 주유소 바로 옆에 있는 원조순흥묵집으로 향했는데

 

 

묵조밥이 5,000원

 

 

잠시 후 묵조밥이 나왔는데

 

 

국물이 시원해서 빨리 퍼먹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밑반찬으로 나온 반찬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지만 맛도 정말 좋았다.

  

 

조밥

 

 

무짠지

 

 

고들빼기김치

 

 

상추무침

 

 

머위잎

 

 

깍두기

 

 

조밥을 묵에 말아서

 

 

묵밥은 물론 반찬까지 모두 싹 비웠는데 주인아주머니의 음식 솜씨가 예사롭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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