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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 제제

지는 단풍...산책

by 또랑. 2008. 11. 22.

  제제와 산책을 다녀왔던 시간이 제법 지났는데...  

 

 

  지는 단풍이 아쉬워서 

 

 

 제제를 데리고 옆지기와 산책을 나섰는데...

 

 일을 보는 곳이 아닌데 제제가 일을 보고 있다. 

 

 

  벚나무와 은행나무의 단풍이 너무 곱다.

 

 

 산책을 하면 내가 따라오나 아니면 따라오지 않는지 확인이라도 하려는 듯이 가끔 뒤를 돌아본다.

 

 

  은행나무의 노란 단풍.... 어쩌면 그리 예쁜지....

 

 

  지는 단풍이 아쉬워서 걸어온 길을 ...

 

 

  옆지기와 제제는 낙엽을 밟으며

 

 

  제제 혼자 걷는 길

 

 

  소나무가 좋고 푸르름이 좋다.

 

 

  제제는 내리막을 달려서 내려갔다 다시 올라온다.

 

 

  제제

 

 

  그리고 단풍

 

 

  옆지기는 넋을 잃고 모락산의 단풍을 본다.

 

 

  .....

 

 

 무었을 하려는지...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 같은 표정이다.

  

 

  밖에 나오면 냄새를 맡느라 정신이 없다.

 

 

 개 코.....

 

 

  옆지기가 상가로 가는 모습을 보고는

 

 

  옆지기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집으로 ..

 

 

 출입구에 있는 장송과 느티나무

 

 

  가자 집으로 ...

 

 

  계속 냄새를 맡고....

 

 

  마지막으로 영역표시

 

 

  헥..헥...

 

  산책을 좋아하고 목욕하기를 좋아하는 제제....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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