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를 해서 먹는데 뭔 준비물이 그리 많은지 이것저것 사서 쌓아놓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

 

 

바베큐그릴의 내부 온도를 측정하는 온도계인데 그릴 위에 있는 공기구멍에 넣고 측정을 한다.

 

바베큐를 할 때 그릴 내부의 온도를 평균적으로 150도~170도 사이에 맞춰야 한다고 해서 구입했다.  

 

 

바베큐를 할 때 그릴에 굽고 있는 고기의 내부 온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필요한 온도계이다.

 

두툼한 삼겹살은 내부 온도가 75도를 넘으면 익었으니 먹어도 된다고 한다. 

 

 

안데스소금.

 

 

고운소금과 중간소금 그리고 보충용 소금.

 

 

태고의 고대문명이 살아 숨쉬는 안데스산 해발 3000미터에서 채취된 소금으로 수 억년전 태평양의 바닷물이 지표융기

현상에 의해 육지로 솟구쳐 올라 거대한 소금호수가 생성되었으며 수 억년에 걸쳐 자연속에서 그동안 내린 이슬 및 눈과

빗물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불순물이 자연적으로 씻겨져 남극의 태양열로 자연 건조된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순수한

호수염이다.

 

우스갯소리로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이민를 갈 때 가재도구는 놓고 가더라도 이 소금은 꼭 챙겨간다고 한다.

  

 

두툼한 삼겹살로 럽을 할 때 고기에 바르는 스파이스.

 

 

통후추,정재염, 파프리카,황백당,로즈마리,양파대두,마늘가루,월계수잎,바질,엘-그루타민산나트륨을 골고루 섞어서

 

바베큐를 하기 전에 고기에 바르는 종합 향신료라고 한다.

 

 

바베큐그릴에 넣는 차콜에 불을 붙이는데 사용하는 웨버 파이어 스타터.

 

 

그릴에 불을 붙이고 그 위에 웨버 파이어 스타터를 올려서 차콜에 불을 붙인다.

 

 

차콜에 불을 붙이기가 쉽지는 않지만 웨버 파이어 스타터를 사용하면 손쉽게 불을 붙일 수 있다고 한다.

 

 

웨버 파이어 스타터

 

 

원통형 스텐레스 재질에 돌아가며 바람구멍이 만들어져 있어서 차콜에 불이 쉽게 붙는다고 한다.

 

이제 준비는 끝이 났는데 바베큐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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