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가 맞기는 맞는 것 같다.

 

오늘은 날씨가 춥고 바람도 많이 분다고 했는데 코스트코를 가려고 집을 나섰더니 간밤에 내린 비가 추위를 몰고 왔는지

 

바람도 불고 기온도 뚝 떨어져서 춥고 군데군데 언 곳도 보인다.

 

오래간만에 코스트코로 장을 보러 왔는데 꽃피는 봄이 다가온다고 가든용품을 잔뜩 펼쳐놓고 전시판매를 하고 있다.

 

 

3인용 그네 

 

 

가격이 304,900원인데  옆지기가 제일 갖고 싶어하는 물건이다.

 

영월 운학리에 본채를 짖게 되면 제일 먼저 사고 싶다고 한다.

 

 

정원용 오크 벤치

 

 

가격이 137,900원이고 앉아보니 편안하고 튼튼하게 만들었다.

 

 

피크닉 테이블

 

 

가격은 134,900원이고 앉는 곳이 세 군데가 있다.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의자부분을 안으로 밀면 쏙 들어가게 만들었다.

 

 

가든게이트 기둥

 

 

가격이 93,900원

 

 

야외용시계/온도계

 

 

가격이 85,900원

 

 

정원용 가로등 

 

 

가격이 34,990원 

 

 

하드탑 페티오차양

 

 

정원에 설치해서 바베규구이나 기타 먹거리를 먹을 때 유용하게 생겼다.

 

 

가격은 1,049,000원

 

 

야외 덩굴시렁

 

 

가격이 939,000이고 덩굴식물을 위로 올려서  키우면 해가림을 해주는 그런 용도이다.

 

 

야외용 벽난로는 가격이 849,900인데 야외에서 불도 피우고 고기도 구워서 먹을 수 있는 용도. 

 

 

태양열 표시등

 

 

 

가격은 14,490이고 한 상자에 두 개가 들어있다.  

 

 

태양열 설치류 퇴치기 

 

 

가격은 28,990이고 특정 소리나 진동으로 정원이나 집 주변에 돌아다니는 설치류(쥐)를 퇴치해 주는 장비이다.

 

 

사각테이블(39,990원)과  패션 철제의자(20,990원)

 

 

조립식 창고

 

 

창고를 예쁘게 만들었다.

 

 

가격이 1,259,000원 

 

 

잔뜩 구입한 물건을 계산하고 주차장으로 오르는 길.

 

 

시동을 걸고 차 안에서 불고기베이크로 아침을 대충 해결했다.

 

영월 운학리에 본채를 언제 지을지는 모르지만 제대로 된 본채가 지어지면 필요한 물건들이니 지금은 그냥 그림의 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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