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에서 수어장대까지는 600미터가 남았다.

 

 

다시 성곽을 따라서 천천히 걸었다. 성곽 밖으로 등산로를 갇고있는 등산객이 보인다.

 

 

수어장대로 들어가는 문.

 

 

입구에 있는 안내판에 너무 예쁜 소나무가 보인다. 

 

 

수어장대는 지휘와 관측을 목적으로 지어진 누각이라고 한다.

 

 

수어장대 누각 앞에서

 

 

 

매바위

 

 

 

무망루

 

 

 

 

수어장대 무망루 옆에는 이승만대통령이 단기 4286년 9월 6일 전나무를 기념식수로 심어놓았다. 

 

 

남문으로 가는 길은 나무계단이 깔려있다.

 

 

성곽 밖으로 보이는 경치에 옆지기가 감탄하고 있다.

 

 

성곽에는 누군가가 써 놓은 낙서의 흔적도 보인다.

 

 

 

영춘정

 

 

성벽에는 세 개의 구멍이 똑같이 만들어져 있는데

  

 

양 옆으로 난 구멍은 멀리 볼 수 있게(나무의 윗가지가 보이고)

 

 

가운데 난 구멍은 성벽 바로 앞을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성곽 밖의 등산로가 보인다.)

 

 

드디어 남문에 도착했다.

 

 

남문 밖 풍경.

 

 

"어명이오. 문을 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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