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공사후에 이동식주택이 들어설 자리를 경계가 벗어난 지점에  만들어 놓고 거기에 앉히는 바람에 사

 

용승인이 나지 않아서 화장실을 부수고 크레인이 이동식주택을 다시 옮기고 비용은 추가되고 성질은 나

 

고 그 날 이후에 토목공사를 하고 이동식주택을 옮겼던 남사장은 코빼기도 안 보이고 ..

 

그렇게 짜증나게 진행했던 주택의 사용승인(준공)이 7월 18일 영월군청에서 처리되었고 집으로 24일 등

 

기로 배달되었다. 

 

 

군청에 문의해 보니 등록세와 취득세는 군청 재무과에서 납부를 하고 등기를 본인이 직접하려면 등록세

 

납부영수증과 건축물관리대장,주민등록등(초)본을 발급받아서 처리하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지목을 대지로 변경하려면 도장과 수수료 1,000원을 지참해서 민원봉사과 지적담당에게 납부하

 

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3일이내 지목이 전에서 대지로 변경된다고 한다.

 

그러면 지루하게 끌어왔던 개발행위허가가 드디어 종결된다.

 

 

사용승인서.

 

등기로 받아 보면 별 것도 아닌데 ..어둡고 긴 터널을 막 빠져나온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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