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휴무일은 지난번 심은 야콘에 물도 주고 꽃씨 뿌린곳에서 싹이라도 나왔는지 궁금해서

 

영월에 다녀올 생각이었으나 마눌님이 토요일에 일직이라 오후 1시에 출근했다 4시에 퇴근한다

 

는 바람에 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딸래미 학교보내고 서울구치소 부근의 양평해장국집으로

 

오랜만에 해장국을 먹으러 갔다.

 

 아침을 잘먹고 돌아오는 길에 구경하러 들어간 백운호수 주변의 꽃집에서 지름신이 왕림하시어

 

실내에서 키울수 있는 화초를 구해서 돌아왔다.

 

 

아로우카리아

 

 

킹벤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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