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날씨도 따듯해서 영월 운학리에 심을 묘목들 구경하러 양재동 나무시장으로 서둘러
출발했다.
조형 소나무 일금 15만냥
반송은 5만원에서 10만원 조그만 놈은 3만원정도..
소나무 묘목과 상록수 종류들..
묘목들이 작아서 그런지 한단에 8천원 또는 일만원정도
산림청에서 판매하는 나무들은 대체로 종묘상에서 주문하는 단가보다는 비싼듯하다.
철재 받침대는 일금 일만오천원에 구입하고 물항아리는 그전에 사용하던 놈을 올려놓고
부레옥잠 5개 오천원 물배추 5개 오천원에 구입해서 물항아리에 담가 놓으니 모양이 조금 난다.
조금 당겨서
구입하는 김에 키큰 대나무 10개에 일만사천냥.
소금항아리는 백운예술제때 백운호수 구경갔다 3만원에 구입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