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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경포대로 일출여행

by 또랑. 2004. 2. 29.

동해안 일출을 본다고 서둘러서 떠났는데 길이 막혀서 해가 뜨고 난 후에 경포대에 도착했다.

 

 

바람이 어찌나 세차게 부는지

 

 

옷을 두툼하게 입었는데도 춥다.

  

 

표정이 추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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