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도로 건너로 보이는 아파트 단지에서 야시장이 벌어졌는데...

요즘에는 야시장에서 노래자랑을 하는지 시끄러운 스피커 소리가 들리기에 얼른 베란다창을 닫아버렸다.

대체로 야시장을 하지 말자는 분위기던데 굳이 하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다.

입주자대표회의로 돈을 들어오겠지만 굳이 ....  

 

수변로 쉼터에 설치된 달 조형물.

뒤에서 보면 초승달이고 앞에서 보면 그믐달 모습이다.

 

드디어 안산과 화성을 잇는 보도교가 연결되었다.

사업비가 부족해서인지 장장 3년이 걸리는 공사였는데 이제 끝이 가깝다.

 

2022년7월에 시작해서 2025년 6월에 완공된다는 보도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와 스타베이시티(스타필드)가 확정되었다.

 

유포리 도로변 가로수로 심은 사과나무.

 

사과를 따가지 말라고 플랜카드가 걸렸던데....

 

왜 굳이 도로변에 사과나무를 쭉 심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ufo 304 베이커리 카페.

 

비닐하우스 안에서 실하게 자라고 있는 대파.

 

무도 튼튼하게 자라고 있다.

 

오랜만에 지나는 남전리.

 

남전리 마을회관 앞 버스정거장에 앉아서 잠시 휴식.

 

도로 건너로 보이는 집에는 감이 주렁주렁 달렸다.

 

울타리로 심은 측백나무가 안을 완전히 가리고 있다.

 

배추가 금값이라는데 ....

 

버스정거장에 앉아서 지나는 버스를 잠시 구경한다.

우리가 정거장에 앉아있으니 하차하는 사람이 없었지만 잠시 정차를 하고 떠나는 모습.

 

컨테이너 위에 올라가서 보온을 하려는지 끈으로 여기저기 묶고 있다.

 

소나무 농장에 있는 수형좋은 소나무들..

 

수화감리교회 주변에는 주차된 차들이 많이 보인다.

일요일이라 예배를 드리러온 신도들 차량인 것 같은데...

 

감이 주렁주렁 달린 모습.

 

지하수를 파는 차량.

 

아직 팔리지 않았는지 플랜카드가 아직 걸려있다.

 

초콜릿으로 당보충....

 

장전리 노루마을 부근 논에 내려앉은 겨울 철새들....

 

줌으로 당겨보니 바글바글...^^*

 

농막 주변으로 온갖 물건들이 가득하다. 

 

여기를 지날 때면 항상 하는 이야기...

"울타리를 하면 훨씬 좋을 텐데 ..."

 

나무 줄기에 매달린 호박....

 

도로에서 농로로 내려섰다.

 

돼지감자꽃이 노랗게 피었다.

 

복토를 해서 논이 사라지고 .....

 

농수로를 건너 외곽산책로로 들어섰다.

 

저류지에서 철새들이 쉬고 있는 모습.

 

오랜만에 길게 걸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가 남긴 비행운 옆으로 여객기가 날고 있다.

 

주택단지 택지에 온갖 채소를 키우는 모습.

 

점심시간이라서 상가들이 분주하다.

 

소방서.

경찰서 옆 소방서라고 하더니 조만간 소방서 뒤로 파출소가 들어온다.

 

버스킹 공연을 준비 중인 모습.

 

중심상가로 들어서는 옆지기.

 

바람이 심하게 불었지만 비교적 따듯한 날씨였다.

 

16.3km를 걸었다.

'세상살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친 날..  (0) 2024.10.26
모락산.  (4) 2024.10.25
비온 후 맑게 갠 하늘.  (2) 2024.10.19
여권..  (0) 2024.10.18
시화호 붉은 노을.  (2) 2024.10.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