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붉은 노을이 곱게 시화호 뒤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옆지기에게 창가로 와서 보라고 했었는데...

카페에도 어제 저녁의 붉은 노을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서 얼른 모시고 왔다.

 

수노을교 위로 붉은 석양이 가리웠는데...

 

수노을교 하단으로 비치는 노을.

 

수노을교에서 보이는 노을과 붉은 태양.

붉은 태양이 시화호로 떨어지면서 수면 위로 붉은 노을이 번지고 있다.

 

수변로 전망대에서 보이는 노을.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같은데 붉은 노을을 너무 예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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