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요즘 영웅바디라는 캐논 dslr eos 550d로 남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상에 얼굴을 드러낸지는 벌써 10년이 지난 dslr이니 구닥다리이지만 수동으로 여기저기를 만지는 재미도 오지다.

 

점심 무렵에 다가와서 옆에 엎드리는데...

 

꼬불꼬불거리는 북실이...

 

"제리야!" 라고 부르니 뒤를 돌아본다.

 

av모드(조리개 우선모드) 캐논 번들렌즈18-55mm.

 

심도는 얕게 조리개를 열어서 촬영을 했는데 셔터스피드는 자동으로 1/40로 설정된다.

 

은근한 색감이 자연스럽고 예쁘다.

 

내일이면 애견미용실에서 털을 홀딱 벗을 제리의 모습을 남기려고 한 컷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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