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7일 저녁...

 

제리를 데리러 향남에 다녀왔던 날이니 벌써 2년의 시간이 지났다.

 

우리 집에 온 후로 2년 동안 우리 가족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었다.

 

 

저녁 운동을 마치고 들어오면서 파리바게뜨에 들러서 작은 케이크를 하나 사서 왔다.

 

 

ㅋㅋ... 조신하게 서서 기다리고 있는 중.

 

 

오늘은 너의 날이다. 제리...

 

 

촛불을 끄고 케이크 절단식을 거행하는 중....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ㅋㅋ... 내 접시에 덜어놓은 케일을 핥는다.

 

저녁에는 고기를 조금 구워서 먹이고

 

 

옆지기가 준 케이크를 벌써 먹어치우고 더 달라고 내게 왔기에 접시에 조금 덜어주었다.

 

 

기다리는 중...^^*

 

 

"제리야! 먹어.."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도 작은 통으로 하나를 샀다.

 

 

아이스크림을 앞에 놓고 기다리는 중.

 

 

복덩이 ...

 

옆지기도 오늘 원하던 곳으로 발령을 받아서 7월 2일 부터는 다른 부서에서 근무하게 생겼다.

 

좋은 일만 생기게 만들어주는 제리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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