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건재에서 파는 방부목이 하나에 9,500원이라는데 네 개를 구입했다.

 

 

옆지기의 주문대로 잘라온 방부목을 마당에 내려놓았다.

 

 

대략 크기를 가늠하고 있는 옆지기

 

 

방부목 연결부속에 못을 박아서 방부목을 고정시키고 있는 중

 

 

마땅한 못이 없어서... -.-:;

 

 

못을 박고 있는데 옆에서 옆지기의 잔소리가 쏟아진다.

 

공구만 사지 말고 못도 좀 사라고...

 

 

길게 만든 틀밭은 완성되었고 작은 틀밭을 놓을 자리를 삽으로 정리하고 있다.

 

 

흙을 고르고 있는 옆지기

 

 

소나무 아래에서 전정하고 있는 중

 

 

다리가 흔들려서 연결부속을 뽑아내고 충전드릴로 나사못을 박았더니 흔들림이 없어서... ^^*

 

 

뭐를 하나 하려면 등장하는 작업도구들이 많아서...-.-:;

 

 

ㅋ.. 작은 틀밭을 만들었더니 뭔가 좀 있어 보인다.

 

 

오늘 작업은 대충 마무리

 

 

한가로운 시간

 

 

비비추가 너무 뭉쳐서 자라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무성하게 번진 꽃잔디를 뽑아서 옆으로 이동

 

 

꽃잔디를 심는 모습

 

 

옆지기는 매룬님이 주신 모빌이 끈이 낡아서 떨어졌다면서 외과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뭔가 잘 안되는 분위기

 

 

밖에는 어둠이 내리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수술 중

 

 

ㅋㅋ.. 드디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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