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하게 세웠던 하루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숙소로 향했다.

 

 

7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도착한 경주 숙소.

 

 

집에서부터 숙소에 들어오기까지 약 380km를 달렸다.

 

 

오늘 하룻동안 옆지기가 찍은 경주여행 스탬프.

 

교촌마을(향교)는 그냥 지나쳤고 무열왕릉은 다녀왔으니 나머지는 모두 내일 다녀올 계획이다.

 

 

무열왕릉은 다녀왔는데 스탬프를 찍지 못했으니 오늘 여덟 군데를 다녀왔다. 

 

 

사적지별 공개 관람료 및 주차요금

 

 

대구 무침회에 들어있던 재료를 꺼내서

 

 

미나리와 야채를 커다란 양푼에 담아서

 

 

무침회 양념을 넣고 무쳤다.

 

 

커다란 접시에 무침회 반을 담아서 대구 무침회로 술상을 차렸다.

 

 

대구 무침회골목에서 포장해서 가져온  새콤, 달콤, 매콤한 무침회

 

 

양푼에는 아직 무침회가 이만큼이나 남았다.

 

 

누룽지도 조금 끓이고

 

 

상추에 무침회를 올려서 먹으면 소주 안주로는 아주 그만이었다.

 

 

남아있던 무침회도 나오고 다른 안줏거리도 꺼내서

 

 

매콤한 무침회와 같이 먹으니 오징어포도 궁합이 맞는다.

 

 

견과류도 좋고

 

 

시원한 소맥을 먹자는 옆지기 때문에 소주와 맥주를 말아서 먹었다. 

 

 

배가 고프면 먹으려고 라면도 사왔는데 배가 불러서 포기하고 내일을 위해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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