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어여쁜 젊은이들....
너무나 아쉽습니다.
혹시...
살아서 돌아오기를 그렇게 기다렸건만
피지도 못하고 서해바다에 쓰러지다니....
온종일 마음이 아픕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왜.. 많고 많은 가운데 분단된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칠흑의 어두움도 772함 나와라 그대 임무 이미 종료되었으니 772함 나와라 후타실 이용상 병장 응답하라. 772함 나와라 우리가 내려간다 772함 수병은 응답하라 남기훈 상사, 신선준 중사, 김종헌 중사, 호명된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대한민국을 보우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우리 마흔 여섯 명의 대한의 아들들을 |
'세상살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통리저수지 그리고 매운탕 (0) | 2010.04.18 |
---|---|
그래..가자! (0) | 2010.04.18 |
스물한 번째란다..... (0) | 2010.04.08 |
캐논ixus105 (0) | 2010.04.06 |
자전거... (0) | 2010.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