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한화콘도에 숙소를 잡았으니 술을 마시고 차를 몰고 갈 수가 없어서 단천식당에서는 오징어순대를 포장해서 왔고

 

동명항에서 회를 떠서 가려고 들렀다.   

 

 

동명항 수산물센타는 불을 환하게 밝히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동명항에서 파는 회는 양식은 없고 전부 자연산이라고 하는데 정말 자연산인지는 모르겠다. 자연산이라고 값이 비싸다.

 

태어날 때부터 나는 자연산이라고 배에다 이름을 쓰고 있는 놈은 없으니.....정말 전부 자연산일까?

 

 

회를 구입하면 이곳에서 돈을 받고 회를 떠서 준다.

 

 

우리가 사서 온 회를 뜨고 있는 모습.

 

 

동명항의 밤

 

설악산 너머로 해가 지고 나니 금방 어두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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