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사원들과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데 핸드폰으로 택배기사가 전화를 했었다.
집에는 사람이 없으니 경비실에 맡겨두고 가라고 하고 전화를 마쳤는데 이상하다.
내가 어디에서 물건을 주문한 적이 없었는데...
퇴근을 하면서 경비실에 들러서 택배로 배달된 물건을 보니 매년 나무를 주문했던 국제원예종묘에서 카타로그를 보냈다.
4년 동안에 계속 나무를 주문해서 영월에 심어왔더니 별도로 부탁을 하지 않아도 매 년 책자를 보내준다.
카타로그를 받으니 이제 봄이 가까이 다가왔옴을 느낀다.
뿌리깊은 나무 2008년 종합판
모든 나무와 묘목에 대한 가격이 있어서 심고 싶은 나무를 구경하면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어서 좋다.
각종 상록수와
활엽 교목,약용수,특용수....,
항상 카타로그를 볼 때마다 나무는 종류별로 많이 심고 싶고 막상 심으면 관리가 쉽지만은 않고......
국제원예종묘 홈페이지(http://www.treeinfo.com) 원예상담실에서 카타로그를 부탁하면 택배로 보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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