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 사무실 직원 20여명이 10월 6일에 야유회를 간다며 주천강가에 있는 민박을 구한다고 하기에 예

 

전에 주천을 지나면서 얼핏 보았던 주변 풍광이 좋은 민박을 들러 보았다.

 

 

주말마다 영월을 들락거리니 직원들이 옆지기에게 마땅한 곳을 알아보라고 했다고 하기에 이리로 데리

 

고 왔다.왼쪽으로 보이는 방갈로 뒤로 족구장이 있고 지붕이 있는 넓다란 평상과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

 

는 바베규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주천강가에 야외식탁도 있고

 

 

민박 옆으로는 법흥천이 흘러서 주천강과 만나고

 

 

법흥천의 물이 너무 맑다.

 

 

마당도 넓고

 

 

바로 앞이 주천강이라서 천렵이나 다슬기를 잡을 수 있다.

 

 

민박 앞을 흐르는 주천강

 

 

야외탁자

 

 

옆지기가 민박 여주인과 시설물을 둘러보며 가격을 흥정하고 있다.

 

 

방 뒤로 출구가 있고 바로 야외 평상과 연결되어 있어서 고기를 굽기도 좋을것 같다.

 

 

입구에 있는 방갈로

 

 

독채에는 1층에 방이 4개 화장실 2개 넓은 주방과 노래방시설 완비.(1층만 임대 가능.)

 

일단 마당이 넓어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족구를 할 수 있는 운동장도 있다.

 

 

 

주천시내에서 법흥사 방향으로 있는 콩깍지식당을 끼고 왼쪽으로 좌회전을 하면 동양원목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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