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이 있어서 안산 호수동 방향으로 운동삼아서 걸어서 다녀왔다.
트랭글을 열고 다녀왔더니 왕복한 대략 7.8km에 11,900보 정도를 걸었다.
점심은 핫도그와 콘푸리이트를 우유에 말아서 해결하고...
"저녁에는 엄나물김밥이나 먹을래?" 라고 묻는 옆지기.
"좋지.."
김밥에 들어갈 쌀밥을 준비하고 냉동실에 있던 엄나무 순을 해동시키더니 어느 사이에 엄나무 순이 들어간
김밥을 싸고 있는 옆지기.
뚝딱 김밥을 만들고 .....
저녁을 맞이했다.
오늘의 주메뉴인 엄나무 순이 들어간 김밥과 된장찌개.
시금치가 들어간 김밥보다 훨씬 맛이 있다.
진한 맛의 된장찌개.
두부와 같이 떠서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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