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제리는 딸래미랑 잔다고 ....^^*

 

문 앞에 달라붙어서 자자고 불러도 오지를 않아서 그냥 딸래미와 자게 두었다. 

 

일요일 아침에는 토요일 저녁에 먹었던 대게에서 긁어낸 대게장에 밥을 볶아서 먹었다.

 

토요일 점심 무렵에 집으로 모셔온 딸래미는 모시고 왔으니 다시 모셔다 드리려고 일찍 서둘러서 서울에 다녀왔다.

 

다시 고속도로를 달려서 집에 도착해서 집으로 올라가지 않고 주차장에서 바로 걷기 운동을 나섰다. 

 

수자원공사 송산사업단을 거쳐서 외곽산책로를 따라서 걷다가 중앙공원으로 들어섰는데 못보던 구조들이 잔디밭에 설

 

치되어 있었다.

 

다가가서  보았더니 여기가 야외 쉼터? 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이렇게 그늘막을 곁들인 야외테이블을 설치한 것 같았다.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를 마시면서 쉬기에 좋게 만들었다.

 

취사와 야영은 금지된 장소.

 

야외 쉼터라서 여기저기에 작은 쉼터도 만들었다.

 

완공되어 입주가 완료된 단독주택들이 늘어나고 여기저기에 새로 신축공사가 진행되는 주택들도 점점 많아진다.

 

입주 초기에는 약국이 없어서 마트에 장을 보러 가서 사고는 했었는데 지금은 약국이 얼마나 많은지 병원이 들어선 건물

 

1층에는 약국이 새로 생겨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로 변했다.

 

내일이 옆지기 생일이라서 오늘 미리 파리바게뜨에 들러서 작은 생크림케이크를 하나 사서 들어왔다.

 

오늘은 7.46km를 걸었다.

 

지나온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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