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공사를 하기 위해서 견적을 내러 온 **건재 사장에게 데크 옆으로 의자를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예쁘고 아주 유용하게 의자를 만들어 놓았다.

 

원래는 왼쪽 옆의 데크 아래에서 정화조 끝까지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그러면 보기가 싫다고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

 

 

데크지붕공사 완료.

 

데크 위에 의자가 있는 모습을 보고 옆지기가 매우 흡족해 하고 있다. 

 

 

원래는 여기서 부터 왼쪽 정화조가 있는 곳까지 부탁을 했는데 보기가 싫다고...

 

 

밭에서 일을 하고 올라와서 쉬면 좋게 만들었는데 걸터앉아서 커피를 마시던가 아니면 막걸리라도 한

 

잔 걸치기 좋게.....

 

 

옆 마당에 의자가 있는 모습.

 

 

이렇게 지붕을 올리니 데크가 더 커보이고 비가 내리거나 여름에 뜨거운 햇빛이 비춰도 데크를 쓸모있게

 

사용 할 것 같다.

 

 

마당에 있는 이 의자도 유용하게 쓰이고

 

 

데크 위에 있는 이 의자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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