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을 할 곳이 구례에 있는데 가는 길에 보성녹차발을 보고 싶어하는 옆지기 때문에 동광주IC에서 근

 

한 시간을 달려서 보성으로 들어섰다.

 

 

녹차밭으로 가는 길에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길에 주욱 늘어서 있다.

 

 

 

첫 번째로 만나는 봇재다원 입구.

 

 

산비탈에 차밭을 만들어 놓았다.

 

 

부산에서 온 관광객들이 녹차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찍을 때는 싸우지 말고 다정하게 .....

 

 

여기는 보성제1다원인데 베란다에서 내려보는 풍경이 거의 예술이다.

 

 

푸른 녹차밭을 내려다 보고 있으니 가슴이 확 트이는 그런 느낌이다.

  

 

정말 녹차밭을 아름답게 가꾸어 놓았다.

 

 

율포항 풍경.

 

 

방파제에서 율포해수욕장을 바라보며

 

 

보성2다원.

 

 

보성2다원은 봇재나 보성1다원과는 달리 거의 평지에 녹차밭을 만들어 놓았다.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서 더욱 운치가 있다. 

 

 

여수로 가기 위해서 율포해수욕장에서 차를 돌려서 나오다 보성까지 와서 녹차를 안마시고 가면 후회한

 

다고 해서 보성1다원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집에서 녹차를 마시려고 들어왔다.  

 

 

녹차의 은은한 향이 베란다에 퍼진다.

 

 

녹차로 만든 양갱.

 

 

녹차는 평상시 마시던 티백으로 된 녹차보다 향이나 맛이 월등하다.

  

 

리필도 가능하지만 녹차로 배를 채울일은 아니니...

 

 

뭐가 좋은지 싱글싱글...

 

 

아래층은 민박으로 사용하는지 데크에 탁자와 고기구이판도 보인다.

 

 

녹차 두 잔에 6,000원

 

 

 

 

찻집 내부 모습.

 

 

"초록잎이 펼치는 세상" 전망이 좋은곳에 자리잡고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