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마당에 데크를 깔자고 해서 데크공사를 시작해서 2.5*5.5미터를 시공했었는데 시공하는 목수

 

가 전화를 해서 앞면에 전체를 설치하는게 이쁘겠다고 해서 일요일에 영월에 가서 앞면을 다 설치하기로

 

했는데 오늘 보니 역시 다 설치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돈이 좋기는 좋다. 

 

 

아침을 먹으러 들어와서 밖을 보니 데크가 있어서인지 깔끔하다.

 

 

 

데크난간에는 옆지기가 내다 놓은 이불이 널려있고

 

 

장마라는데 하늘은 맑기만 하다.

 

 

약 7평 정도의 데크를 만들었다.

 

 

데크 계단은 두 곳으로 만들었는데 바닥에 오일스테인은 가을쯤에 짙은 밤색으로 칠하려고 생각중이다.

 

돈이 들어가서 그렇지 데크를 만들어 놓으니 편하기는 하다. 

 

 

 

 

'어설픈 주말농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채소들을 수확했다.  (0) 2007.07.15
예초기 초보운전.  (0) 2007.07.15
설레임....  (0) 2007.07.15
예초기를 구입했다.  (0) 2007.07.11
수확  (0) 2007.07.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