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중국집에서 세트메뉴를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어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는 가끔 시켜서 먹는데
통상 세트메뉴는 탕수육+자장면 2개 이다.
우리는 딸래미가 자장면 보다는 짬뽕을 좋아하니 항상 자장면 대신에 짬뽕을 시켜서 먹는데 이번에
시켜먹은 중국집은 가격이 비싸지만 맛이 톡특하고 자장면과 짬봉도 식재료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맛도 좋은편이었다.
쟁반 자장면과 탕수육 그리고 삼선짬뽕인데 탕수육은 소스가 좀 특이해서 매콘한게 맛이 특이하다.
TV에도 나왔다고 안내장에 커다랗게 인쇄되어 있고..
우선 삼선짬뽕에는 해물이 참 많이도 들어있다.물론 국물은 시원하고
탕수육은 소스가 마늘소스인지 매콤하고 달달하다.
쟁반자장은 해물도 있고 맛도 깔끔.
'세상살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 라자로 마을 산책하기 (0) | 2007.04.15 |
---|---|
팥 칼국수 (0) | 2007.04.15 |
쎄 빠지게 달려 간 거진항 (0) | 2007.04.08 |
어제 저녁에 먹은 닭갈비 (0) | 2007.03.31 |
부부는 무었으로 사는가... (0) | 2007.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