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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안산갈대습지공원.

by 또랑. 2024. 4. 18.

 어제는 비봉습지공원을 다녀왔읜 오늘은 안산갈대습지공원으로 향한다.

아침은 군고구마와 사고, 요거트에 둥굴레차를 마시고...

10시부터 개방을 하는데 조금 일찍 집을 나섰다.

안산갈대습지공원 정문 앞에서 앉아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기로 했으니...

 

안산쪽 수변로로 내려가면서 보이는 풍경.

 

꽃망울이 터지기 일보직전인 영산홍.

 

시화호에는 물이 들어오고 있다.

 

시간이 남을 것 같아서 그랑시티자이 2차로 들어서서 ...

 

2차 오피스텔과 같이 붙어있는 상가들 ..

 

안산갈대습지공원으로 진입하는 도로를 따라서 걷는다.

 

화려하게 핀 꽃잔디.

 

4월 9일부터 개방이 시작된 안산갈대습지공원.

개방하려면 아직 10분이 남았으니 앉아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린다.

 

금개구리와 수달, 삵

 

향기나는 정원.

 

페파민트

 

로즈마리.

 

안산갈대습지 안내도.

 

철새 탐조대.

 

탐조대에서 밖을 보는데 오늘은 철새가 보이지 않는다.

 

산책로를 따라서 군락을 이루는 명자나무.

 

화려하게 붉은 명자꽃.

 

새들이 많이 모이던 어도 부근에도 오늘은 새가 보이지 않는다.

 

하천 지킴이 수달.

 

조류 탐조대를 새로 설치했던데 아직 완전히 개방을 하지 않았다.

 

물이 빠져서 어도로 물이 넘쳐 흐르지 않는다.

 

수중보에 갇혀서 보를 넘어가지 못하는 잉어가 무리를 지어서 헤엄치고 있다.

 

비봉습지공원에는 내방객들이 없지만 안산갈대습지공원은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던 사람들

십 여명 정도가 있었으니....

 

조경작업자들이 들고온 가방이 정자 아래에 모여있다. 

 

새로 조성한 곳에 나무를 심느라 분주한 작업자들 모습.

 

나무를 심느라 바쁘다.

 

갈대숲을 따라서 길게 모래톱을 만들었던데....

 

안산갈대습지의 조류라는 안내판도 새로 설치했다.

 

명자나무 꽃잎이 떨어져서 바닥이 붉다.

 

새로 조성 중인 연못도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예전에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수달 놀이터를 만든다고 했었는데...

 

비봉습지공원과 경계인 문이 보인다.

 

전망데크도 새로 만들었고...

 

새롭게 조성 중인 연못.

 

멀리 조팝나무 군락지가 보인다.

 

데크산책로를 따라서 걷는 옆지기.

 

어라!

 

물에서 헤엄치는 뱀을 만났다.

 

독사는 아니고...

 

물에서 헤엄치는 누룩뱀.

 

천천히 걸으면서 산책하기 좋은 안산갈대습지공원.

 

둥굴레...

 

작약...

 

반려동물은 출입금지라는...

 

지나는 차가 한 대도 없어서 도로를 따라서 걸었다.

 

요새는 아파트 외벽의 색을 거의 비슷하게 칠하고 있다.

 

황사가 심한 목요일.

 

10.9km 14,250보를 걸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 점심에도 광어회초밥.

 

회초밥은 대충 만들어서 먹는다.

 

컵라면이 땡겨서 뜨거운 물을 붓고....

 

컵라면보다는 직접 끓여서 먹는 라면이 더 맛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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