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붕어빵.
요즘에는 붕어빵을 파는 곳을 올린 붕세권이라는 지도앱도 누군가가 개발해서 올려놓았다.
붕세권이라는 앱을 보면 위치와 붕어빵 가격을 직접 올릴 수도 있게 만들었다.
저녁에는 치킨이나 먹으려고 미리 주문하고 찾으러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
붕어빵을 파는 곳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인다.
아이들과 같이 기다리는 젊은 엄마들 모습.
여기도 붕세권이다.
겨울철 인기있는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찾는 사람들 때문에 만들어진 신조어로, 붕어빵을 파는 가게 인근에 자리잡은
주거지역 또는 권역을 말한다.
치킨을 찾으러 가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감자튀김.
옆지기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저녁이었다.
지나간 이야기들과 앞으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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