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가 옆지기 생일이라서 이번 주는 생일주간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난 수요일에는 게살볶음밥이 먹고 싶다기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서 올리브유에 볶다가 게맛살을 넣고, 달걀
세 개를 깨서 프라이팬에 넣어서 재료가 잘 섞이도록 섞다가 밥을 넣고는 굴소스로 간을 맞춰서 먹었었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게살볶음밥..... 강추.^^*
어제는 저녁에 뭐가 드시고 싶냐고 카톡으로 물었더니 도미노피자가 드시고 싶으시다는 옆지기.
ㅋ... 도미노피자에 라지 사이즈로 두 판을 주문했다.
우선 슈퍼디럭스 피자부터 먼저 개봉해서 한 조각씩 먼저 먹어본 후에
2차로 포데이토 피자를 개봉했다.
시원한 맥주도 한 잔 곁들여서 저녁을 해결하는 중이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이 좋은데...^^*
남은 피자는 옆지기가 접시 세 개에 잘 나눠 담아서
냉동실로 직행했다.
공꽁얼은 시화호 야경.
강추위에 매일 밤 걷기운동을 하는데 어제는 영상의 기온이라서 멀리까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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