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교를 지나서 얼마나 달렸는지...

 

우리는 해남 땅끝마을로 달리고 있다.

 

 

목적지인 해남 우수영관광지

 

 

차는 그늘에 세우고

 

 

진도대교 아래로 보이는 명량대첩지 울돌목

 

 

울둘목을 디카에 풍경을 담느라 바쁘다.

 

 

진도로 들어가는 진도대교

 

진도로 건너가지는 않고 그냥 풍경을 즐긴다.

 

 

진도대교

 

 

전라우수영 입구를 이리저리 찾다가...

 

 

바다와 어울리는 산그림자

 

 

위로 올려다보이는

 

 

명량대첩탑

 

 

전망대로 오르는 계단

 

오늘도 계단을 정말 많이 오르내린다.

 

 

진도대교가 내려다보인다.

 

 

여기가 전망대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이 역광이라 진도대교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아서 아쉽다.  

 

 

임진왜란 당시에 왜구들과 싸우는 농민들 모습의 석상

 

 

 

쇠사슬 감기틀

 

 

해안선을 따라서 걷는 옆지기

 

 

울돌목을 내려다보면서 고뇌하는 이순신

 

 

바닷물이 빠르게 흐르고 땅과 가까운 곳에서는 물이 회오리처럼 돌고 있다.

 

 

울돌목을 가로지르는 진도대교

 

 

울돌목 숭어를 잡는 포인트.

 

여기에서 위로 거슬러 올라가는 숭어를 뜰채로 걷어서 올린다.

 

 

역광이 아니라서 선명하게 보이는 진도대교

 

 

울돌목의 유래

 

 

 

 

해남을 향해서 달리다가 만난 풍경

 

 

바다로 향하는 길이 열렸다.

 

 

굴과 조개 껍질이 바다로 향하는 길을 만들고

 

 

다시 길이 닫히기 전에 서둘러서 다녀와야 하는데...

 

 

밀물이면 갇히는 무인도에 도착한 옆지기

 

 

바삭바삭 ...

 

굴과 조개 껍질이 만들어놓은 길을 걸었다.

 

 

소원을 비는 돌을 하나 올리고

 

 

멀리 보이는 해변에서 여기까지 걸었으니 ....

 

 

물이 들기 전에 빨리 갑시다.

 

 

으쌰으쌰...

 

 

나는 자연인이다.

 

 

ㅋ... 가야할 길이 멀다.

 

 

우리가 다녀온 무인도.

 

밀물이 들어오면서 섬으로 들어가는 길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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