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맞았지만 더 큰 싸움은 원치 않는다는 발표를 들으니 왠지 많이 허전합니다.
그리고.... 천안함이 생각나는군요.
천안함처럼 조금 시끄럽다가 잊혀지겠죠,
오늘일은....
항상 그렇게 지내왔으니...
오늘 오후.....
미국과 중국... 왜 그들을 통해서만 한반도의 평화를 논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지들 마음대로 ...
그들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이스라엘이 부러웠던 하루였습니다.
왜 그들이 부러운지는 아시죠.
당한 만큼의 무자비한 보복.... 그들이 무척이나 부러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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