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는 소문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먹자촌이 있고  그곳에 위치하고 있는 돈까스클럽

 

이 부근에 있는 음식점들이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좋다고 하는데 운전 때문에 술을 마실 수가 없어서

 

여기까지는 잘 안나오게 된다.

 

 

먼저 돈까스클럽 메뉴판을 놓고

 

 

무었을 먹을지

 

스파게티가 가격은 저렴한 것 같은데 맛은 어떨지 ...

 

 

배부르고 씹는 맛을 좋아하는 나는 왕돈까스

 

 

아줌마들이 맛있다고 한 스파이시 해물볶음면(옆지기)

 

 

느끼 만점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딸래미)

 

 

음식점에 가면 같은 종류보다는 각자 다른 음식을 시켜서 나눠 먹는 스타일

 

 

내부도 널찍하고 종업원들도 친절하고

 

 

까르보나라 스파게티가 나오자마자 딸래미의 포크와 옆지기의 스푼이 달려든다.

 

 

느끼... 둘이서 맛있다고 먹는데 나는 별로...

 

양도 작다. 포크로 돌돌 감으면 한입에 쏙 들어갈 정도의 ...

 

 

스파이시 해물볶음면이 나오고

 

 

면을 새우와 오징어 그리고 야채에 볶은듯... 그냥 평범하다.

 

 

왕돈까스... 크기는 엄청 큰데

 

 

바삭하지가 않아서 ... 크기는 왕이지만 맛은 그냥 돈까스 맛 ...딱 6,500원 정도의 값어치는 한다.

 

 

셋이서 즐거운 저녁을 ...

 

 

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밖에 있는 데크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정원에서 쉬는 사람들도 보인다.

 

 

안으로 넓은 주차장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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