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섬인 장도를 돌아다니다가 장도에서 근거리에 있는 소호 동동다리로 달렸다.
소호요트마리나 유료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
제리를 품에 안고서 소호동동다리로 들어서는 옆지기.
바닷가로 데크길을 만들어서 대략 1km의 거리를 걸을 수 있다.
우측으로 보이는 코리아요트스쿨.
일요일이지만 인적이 드문 곳이라 제리와 산책을 하기에 아주 딱이었다.
데크길을 다라서 바다 위를 걷다가 보면 제법 넓은 광장을 만난다.
여수 로맨틱 버스라고 적힌 조형물.
이쪽은 낭만버스가 다니는 코스가 이닌 것 같은데....
정면을 응시 중인 제리.
기타와 장미가 ...^^*
키타에 손을 올리고 포즈를 잡는다.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유리를 처음에는 그냥 지나친 제리.
다시 데크길을 걷다가...
다시 만난 스카이워크에서 망설인다.
엉거주춤 뒤로 물러나면서 거부하는 몸짖을 보이다가...^^*
유리가 없는 곳을 밟으면서 걷는다.
조금 걷다가 다시 만난 스카이워크에서는 과연...^^*
약간은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던 제리가...
그까짓거 뭐 대충 건너버리더라는...^^*
여수 아이 러브 조형물에 앉은 옆지기와 제리.
손바닥을 활짝 펼치고 포즈를 취한다.
제리를 부둥켜안고 ...
이번에는 분홍색 하트에 앉아서...
이번에는 파란색 하트로 옮겼다.
자기도 우스웠던지 웃으면서 일어서는 옆지기.
제리와 함께...
소호동동다리 끝이 보인다.
동동다리 사행시.
소호동동다리의 끝을 향해서....
방금 전에 다녀온 장도가 바다 건너로 보인다.
끝을 찍고 다시 공영주차장으로 컴백....
이번 목적지는 27km를 달려서 죽포항에 있는 두문포.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면서 카퍼레이드를 즐기는 제리.
한국의 베니스 두문마을.
제리를 올려놓고는 앞을 보라고 ...^^*
그믐달 조형물.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이 아주 수려하다.
난간에 달린 조형물.
방파제 앞으로 쭉 늘어선 테트라포드.
테트라포드에 올라서서 위험스럽게 낚시는 하는 사람.
저기서 미끄러진다면 여지없이 바다로 빠지는 건데 구명자켓도 입지 않고 ....
목숨이 하나인 걸 모르는 사람이다.
등대로 걷는 길에 사람이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등대로 걸어가는 옆지기와 제리.
장도로 들어가는 길에 봤던 조형물을 여기서도 만났다.
방파제 둑 위로 쭉 늘어선 조형물들...
뭐지? 키를 재는 건가?
어머니...
둑 좌우로 설치된 조형물들이 신기하다.
하늘을 배경으로 볼 수가 있어서..
조금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방파제 벽면에도 조형물이 쭉 이어진다.
등대로 다가서는 옆지기.
재미있는 조형물들이 쭉 늘어선 방파제.
계단을 오르는 사람과 내려오는 사람.
장도에 있는 장도전시관 옥상에서 만났던 원숭이가 여기에도 있었다.
재미있는 작품.
책 읽는 원숭이.
새장에 갇힌...
편지를 물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비둘기.
테트라포드에 박힌 솟대.
아주 작은 작품이라서 접사로 담았다.
커다란 비단뱀과 계단 끝에 올라선 사람.
돌아나간다.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
베니스마을에 대한 안내판.
죽포항 내항에 있는 방파제를 걷는다.
건축물처럼 생긴 조형물들이 방파제 벽면에 박혀있다.
미풍교로 올라서는 옆지기와 제리.
미풍교에 올라서서 죽포항 밖을 내려다본다.
조금 전에 다녀온 그믐달 조형물과 등대가 있는 방파제.
한가롭게 내항 계단에 앉아서 잒시를 즐기는 사람.
미풍교에서 보이는 경치도 아주 수려하다.
죽포항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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