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배변판에 잘 싸는 놈이 화장실 문턱과 마루에 걸치고 소변을 .... -.-:;

 

화장실에 들어가는 자세로 볼 일을 보면 좋겠는데 가끔씩은 뭐가 그리 급한지 모르겠지만 뒤로 돌아서서 밖으로 나오는 자세로 소변을 본다.

 

그래도 부르면 지가 잘못한 걸 알고 있으니 도망가서 오지도 않는다.

 

 

걸치고 오줌을 싼 죄로 주방의자에 올라가서 벌을 받고 있는 모습.

 

 

"높아서 떨어지면 다칠 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잘 쌀게요."

 

 

"한번만 봐주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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