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에서 내려온 시간이 오후 1시 30분인데 마땅한 먹거리가 없다.

 

그래서 신림동 순대타운으로 .......

 

 

신림사거리 부근에 순대마을이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순대타운으로 가는 길

 

 

순대곱창볶음 이인분인데 서비스로 콜라 한 병이 나온다. 막걸리 한 병 추가하고

 

 

메뉴...

 

 

tv에 출연했다고 붙여 놓은 광고

 

 

막걸리도 한 잔 마시고

 

 

드디어 익었다.

 

 

먹기 시작... 양이 많은데...

 

 

순대곱창볶음은 거의 다 먹고

 

 

밥을 한 공기 볶았다.

 

 

불판을 박박 긁어서

 

 

다 먹었다.

 

신림동에서 버스를 타고 경인교대까지 와서 마을버스를 타려고 경인교대 정문으로 향하고 있다.

 

오늘 버스 정말 많이 탄다.

 

관악산입구에서 신림사거리.

 

신림사거리에서 경인교대

 

경인교대에서 범계역

 

범계역에서 집.  (총 네 번 버스를 탔다.)

 

일 년에 버스를  한 번정도 타나?  오늘 몇 년치를 한꺼번에 다 탔다. 

 

 

경인교대로 향해서 걸었다.

 

 

경인교대 앞에 마을버스 정류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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