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 물건을 주문했는데 아직 소식이 감감하다.

우리나라 공항도 물건은 도착했는데 이놈이 전혀 움직임이 없으니...

 

오늘은 라이딩.

어제 만 보를 걷고 들어와서 옆지기 타이어를 교체하느라 ...-.-:;

 

좌측이 뒷 바퀴, 우측은 앞 바퀴.

인터넷에 주문한 24*1.95타이어는 진작에 도착해서 대기 중이었다.

타이어의 트레이드가 이렇게 사라지면 자동차의 타이어와 마찬가지로 브레이킹시 쭉~~ 밀리면서 사고가 날 수가 있다. 

 

요즘 자전거 타이어는 고급진 놈이 아니면 가격이 저렴해서 짝 당 만 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이렇게 택배로 받은 타이어를 교체하느라 ...

  

앞 타이어 교체는 쉽지만  뒷 타이어는 쉽지가 않다.

뒷 드레일러를 들고 타이어를 끼워야 하는데 혼자 들고 타이어를 끼우려니 오른 팔에 .....-.-:;

 

교체한 뒷 타이어에 바람이 쭉 빠져서 다시 타이어 안에 든 튜브를 이리저리 자리를 잡은 후에 공기를 주입했다.

달리다가 타이어에서 바람이 빠지는 경우는 펑크가 아니라면 거의 없으니 공기를 주입하고 라이딩을 시작한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면서 수노을교를 건넌다.

 

안산 호수공원으로 달리는 수변로.

 

라이더들의 눈을 유혹하는 시화호 건너 양버들.

 

안산호수공원.

 

안산천 다리를 지난다.

 

중앙도서관으로 달린다.

 

내리막으로 달리는 옆지기.

 

태양광지붕이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시화호 유람선이 다닐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시화교를 지난다.

 

별보임 카페.

 

논에 물을 받은 모습.

 

장전리 내리막.

 

쉼터에서 잠시 휴식.

 

노인보호구역이라는 안내가 아스팔트에 찍혔다.

 

논에 복토 중인 작업현장.

 

저류지 앞 그네 쉼터는 오늘 만원이다.

 

봉선대 마을 종합구판장은 거의 완공단계로 접어들었다.

 

장전리 수로.

 

구비구비 흐르는 시화호 물길.

 

보도교는 거의 완성단계로 보이는데...

 

보도교 공사현장 펜스가 제거되었는데.... 

 

조경공사도 마무리가 되었고 운동시설도 보인다.

펜스 옆으로 새로 깐 아스팔트는 어쩌려는지...

 

ㅋ... 동네 뺑뺑이 28km

 

알리에 주문한 산업용 내시경카메라.

필요해서 주문했는데 움직임이 없으니...

 

6월 4일 공항에 도착했는데...

움직임이 전혀 없다.

내일은 운학리로 출발해야 하는데.....

'세상살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화혈색소.  (4) 2025.06.14
모락산.  (5) 2025.06.13
서봉산.  (2) 2025.06.04
석회화건염  (2) 2025.06.03
송산그린시티 서측 라이딩.  (2) 2025.06.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