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천 라이딩.

 아침은 카레를 쓱쓱 비벼서 먹고 창가에서 티타임을 갖는다.

이번 주에는 언제 운학리로 출발할지 ...

 

오늘은 동화천을 따라서 달리기로 했다. 

 

시화호를 따라서 ....

 

히어로즈야구장을 지나고

 

시화호 상류를 건너 비봉습지공원이 보이고... 

 

원형교차로를 지나서

 

비봉체육공원을 지난다.

 

도로에는 자전거도로가 따로 없으니 안전라이딩.

 

비봉육묘장.

 

모종판에 고추모가 가득 들었다. 

 

상추도 보이고 고구마순도 판매를 하고 있다.

 

멀리 육묘장으로 사용하는 비닐하우스 여러 동이 보인다.

 

지난 폭설에 무너진 비닐하우스.

 

비봉자연주말농장에 있는 육묘장.

 

모종을 사러 나온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삼화농원 옆 자전거도로를 따라서 동화천으로 진입한다.

 

복숭아나무 줄기가 길게 늘어선 삼화농원.

 

동화천 건너로 보이는 차량은 낚시를 하는 사람이 타고온 모양이다.

 

좌측 동화천을 기고 이러지는 자전거도로.

 

애견놀이터를 지난다.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옆지기.

 

자전거도로를 따라서 쭉 달리면 화성시 매송 수질복원센터까지 이어진다.

거기가 오늘 라이딩의 반환점이다.

 

우측으로 보이는 비봉지구.

 

비봉농원은 전지작업을 하고 있던데....

 

비포장이었던 도로가 포장이 되고 지금은 이렇게 인도와 자전거도로까지 생겼다.

 

다리를 건너서 좌측으로 보이는 농로를 따라서 돌아간다. 

 

간판에는 닭이야기라고 적혀있던데 장사를 접었는지 영업하는 모습이 아니다. 

 

동화천 건너로 보이는 지점은 울퉁불퉁거리는 비포장이었는데 지금은 석축까지 쌓았고 아스팔트로 포장까지 마쳤다.

 

봉담읍 동화리로 흐르는 동화천 물줄기.

 

ㅋ... 누군가가 땅을 구입하고 텐트를 쳤다.

 

여기는 야외화장실이라고 만든 것 같은데...

 

야목역으로 달리는 수인선전철.

 

농로 주변에 잘 가꿔진 텃밭.

 

나무도 많고 주변이 아주 깨끗하다.

 

수인선 전철선로 아래에 보이는 밭.

 

방금 지나온 동화천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

 

동화교를 건넌다.

 

비봉자연주말농장을 지나고...

 

비봉육묘장을 지난다.

 

생긴지 얼마 지나지않은 손수만두.

 

비봉교가 보이기 시작했다.

 

비봉체육공원.

 

아이스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휴식.

 

도로변에는 대형 차량을 모는 운전자들이 새워둔 차량들이 보인다.

대형 차량을 몰고 일을 하러 나갔다가 돌아오면 여기에 세우고 승용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간다는...

 

새로 만든 맨발걷기코스.

 

도로변에 복토작업을 하고 있는 토지.

 

25톤 덤프가 후진으로 진입한다.

 

수달놀이터라고 하던데 수달이 와서 놀기는 하는지 궁금하다.

 

멀리 보도교 건설현장이 보인다.

 

금년에 개통을 한다고 하던데....

 

보도교 끝단에는 조경작업이 한창이다.

 

작업자들이 보도교 위에서 열심히 작업 중인 모습.

 

평일이라서 수변로가 조용하다.

 

황매화가 흐드러지게 핀 아파트단지 화단.

 

ㅋ... 꼭 집에 돌아오면 아파트단지를 한 바퀴 돌아야 직성이 풀리는 옆지기.

 

라이딩을 마친다.

 

20.5km를 달렸다.

그리고, 운학리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