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창 밖으로는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고 있다.
날은 흐리고 .....
아침은 간단하게 라면 하나 끓여서 나눠 먹은 후에 김밥을 만드느라 주방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옆지기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준비하고 있다.
제리는 뭐가 그리 궁금했는지 옆지기를 올려다보고 있다.
ㅋㅋ... 자주 먹어본 게맛살이 있어서
김밥 재료가 있는 위를 올려다보느라 까치발로 서 있다.
준비된 재료들을 펼쳐놓고 김밥을 말고 있는 옆지기
쟁반에 완성된 김밥이 하나씩 쌓여간다.
김밥말기 끄~읕
남은 김밥 재료들은 같이 넣어서 비볐다.
먹기 좋을 정도의 크기로 동그랗게 말아서....
"여기요! 김밥 한 줄 주세요."
"빨리 좀 주세요. 기차시간이 가까워서 그래요."
ㅋㅋ... 김밥을 지키느라 바쁜 제리.
계란을 풀어서 주먹밥을 만들고 있다.
오늘 점심은 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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