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리를 보고 있자면 하는 짓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실실 나온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개구지고 똥꼬발랄해서 ....^^*
6.27일 집으로 데리고 오던 날 엘리베이터 안에서...
7.14일 산책 후 목욕을 마치고 주방에 누워서
왼쪽에 있는 사진은 제리를 처음 집으로 데리고 오던 날 엘리베이터에 옆지기의 품에 안겨서 나를 보고 있던 눈동자.
왠지 눈동자에 조심스럽고 바짝 긴장한 모습의 걱정스러움이 보인다.
오른쪽에 있는 사진은 4주가 지난 일요일 아침에 산책을 다녀온 후 주방 바닥에 누워있던 모습인데....
눈동자에 아무 생각없이 그냥 편안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