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는 여주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옆지기가 무주 부남우체국에서 말린 여주와 생여주를 구입했다고 했었는데 토요일 집으로 배송이 되어
서 딸래미가 잘 받아서 뒷베란다에 가져다 놓았다고 했었다.
생여주는 냉장고에 넣어두었고...
말린 여주 300g이 20,000이라고 한다.
물 2L에 건여주 20g을 넣고 끓여서 먹으면 된다고 한다.
생여주는 무치거나 ,볶거나, 갈아서 먹으면 된다고...
건여주
생여주는 신문지에 하나씩 싸서 보냈다.
처형들에게 보낼 운학리표 고추
솔순액기스와 매실액기스
뒷베란다에서 숙성 중인 유리병
운학리에서 수확한 황매실로 담근 액기스
발사믹식초를 만들고 있는 유리병.
진로 적포도주와 생수를 2:1의 비율로 섞어서 두 달간 숙성시키면 발사믹식초가 완성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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