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노느라 경황이 없어서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지도 못했는데
안방에 앉아서 밖을 보니 보름달이 두둥실 떠올라 있기에
안방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더니
베란다에 나가서 제대로 찍어 오란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밝게 비추고
옆지기와 제제는 소원을 빌고 ...
소원은 옆지기의 입을 통해서 듣지 않아도 뻔하다.
1.딸래미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고... 2.가족들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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