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25만보...

또랑. 2022. 5. 23. 13:02

 화성시에서 주최하는 쓰리 go 걷기미션이 막바지에 다달았다.

 

어제까지 걸었던 걸음수를 트랭글에서 확인했더니...

 

237,301보를 걸었으니 오늘 12,699보를 걸으면 25만보를 걷는다.

 

오늘 미션을 마무리하자는 옆지기.

 

미션을 마무리하자는 옆지기 때문에 오늘은 수노을교를 건너 안산으로 진입해서 푸르지오 9차 앞 수변로를 따라 안산호

 

수공원으로 걷는다.

 

시화호 건너 수변로를 따라서 걷는 길이 보인다.

 

수변로를 따라서 우측으로 걸으면 시화교 남단에 도착한다.

 

호수공원 보행로에는 걷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길로 들어서서 걸었다.

 

다시 보행로로 나서서 보이는 안산중앙도서관 앞 두물머리.

 

안산호수공원에 있는 안산호 풍경.

 

보행로를 따라서 걷는 옆지기.

 

벚나무가 늘어진 산책로가 쭉 이어진다.

 

육교를 건너서 체육공원으로 넘어간다.

 

야외공연장인 녹색광장.

 

호수공원에는 걷는 사람들이 많지만 육교를 건너서 체육공원으로 넘어오면 사람들이 없어서 한적한 길을 걷는다.

 

산책로를 따라서 걸으면서 보이는 풍경.

 

여기에서 행사를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 가끔 뭔가를 하기는 하는 것 같다.

 

좌측으로 늘어진 개나리가 쭉 이어진다.

 

포구광장 뒤로 호수공원으로 건너는 육교가 보인다.

 

무궁화 동산 옆으로 ...

 

무궁화묘목을 키우고 있는데 여기서 키운 묘목을 무궁화동산에 옮겨심는다.

 

한양대 에리카켐퍼스 담장을 따라서 걷는다.

 

자전거도로를 보수하느라 바닥을 아스팔트로 까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ㅋ... 캠퍼스로 들어가는 개구멍이 보인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낮은 둔덕을 걷는다.

 

둔덕은 소나무 숲이 쭉 이어진다.

 

수노을교 하단에서 잠시 휴식.

 

집에 도착해서

 

제리와 나서는 산책.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느라 안절부절....

 

밖에 나오면 무조건 질주하는 제리와 같이 달린다.

 

왼쪽으로 가려고 앞발을 들고 경계석을 넘으려는 찰라...

 

"제리야. 거기 아니야." 라고 하면 들어서려다 멈춰서 그냥 직진한다.

 

정원 디딤석을 밟으면서 달린다.

 

중앙광장으로 몸을 트는 제리.

 

오늘은 단지 내에 보도블럭 공사를 하는지 여기저기 파헤친 보도블럭이 보인다.

 

안산호수공원 한 바퀴.

 

9.3km 14,123보를 걸었으니 5월 들어서서 251,424보를 걸었다.

 

5월 쓰리 go 걷기미션을 달성했으니 6월에는 등산 25km 미션을 시작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