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순천만 갈대숲

또랑. 2018. 10. 2. 23:00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순천만 갈대습지는 2013년 9월에 다녀갔으니 5년만에 다시 오게되었다.

 

2013년에는 비가 내려서 우산을 쓰고 다니느라 ...

 

 

주차장에 차가 가득...

 

 

순천만 습지 입구

 

 

안으로 들어서니 갈대가 보이기 시작했다.

 

 

입구에는 소원을 비는 나무들이 걸려있다. 

 

 

유람선을 타고 관람하는 선착장

 

 

우측으로 보이는 얕은 능선의 우측 끝에 용산전망대가 있으니 거기까지 다녀온다. 

 

 

뒤로 보이는 갈대숲으로 걸어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순천 동천

 

 

갈대밭 옆으로는 동천이 흐른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배경으로..

 

 

작은 구멍에는 게들이 들락거리고 있다.

 

 

바람이 불어서 좋은 날....

 

 

날씨가 맑고 좋아서 2013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세게 부는 바람에 갈대가 날린다.

 

 

멀리 동천을 따라서 들어오는 유람선이 보인다.

 

 

유람선을 타고 보는 순천만 갈대밭의 픙경도 장관이겠더라는 생각이 든다.

 

 

용산전망대로 오르는 오르막...

 

 

빨리 가려고 속보로 걷는 중...^^*

 

 

앞으로 보이는 대대들과 뒤로 머리 보이는 안풍들...

 

 

나무로 만든 데크길을 지난다.

 

 

옆지기의 즐겁다는 표현.

 

 

그리고 너무 즐겁다는...^^*

 

 

용산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

 

 

동천에 떠있는 동그란 습지가 예쁘더라는...

 

 

만세~~~

 

 

용산전망대에서...

 

 

순천만...

 

 

용산전망대 쉼터에 앉아서 잠시 휴식...

 

 

화장을 고치는 중...

 

 

순천만에 떠 있는 배 한 척....

 

 

그런데 배에는 아무도 없다.

 

 

순천만 전경.

 

 

멀리 우리가 들어온 입구가 보인다.

 

 

출렁다리에서 뛰면 은근히 스릴이 있고 재미있더라는...^^*

 

그래서 막 뛰고 왔다.

 

 

순천만에 와서 갈대 구경은 원 없이 하고 간다.

 

 

혼자서도 잘 노는 옆지기

 

 

바람불어서 좋은 순천만

 

 

갈대밭 쉼터에서..

 

 

그래....

 

기분이 좋으네.

 

 

와우~~~

 

 

손으로 갈대를 느끼면서 걷는다. 

 

 

다리를 건너면서 ...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바람에 춤추는 갈대.